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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Obsidian

옵시디언 사용해보기

by yelimu 2024. 9. 28.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노션을 사용하게 됐는데 얼마 안돼 옵시디언을 추천받아서 사용해보게 되었다.

노션에 딱히 불편함을 느꼈다기보단, 옵시디언의 장점에 끌렸다.

웹 기반이 아니기때문에 로컬에서 오프라인으로 사용할수있는 앱이다.

 

마크다운 기반으로 작성하는데, 익숙하지 않아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일단 익혀두니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여러가지 무료 확장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 또한 종류와 사용법을 익혀야하기때문에 진입장벽 중 일부가 될 수 있지만 블로그에서 몇가지 추천하는 것들을 세팅해두었다. 아직은 거의 쓰는것만 쓰게된다. 

이 플러그인 만으로도 쓸거리가 굉장히 많을것같은데 나부터가 아직 제대로 못쓰고 있다

 

이전에는 블로그를 학습 노트로 사용하면서 정제되지않은 포스팅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옵시디언이 그런 역할을 해주기때문에 블로그 포스팅이 뜸해졌지만 블로그에는 좀 더 정리된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second brain, 즉 제 2의 뇌라고 하는데 아직 그정도로 활용은 못하고있고 서서히 데이터베이스가 되어가는 중이다.

우선은 하루 루틴, 일정 관리와 그 대부분인 개발 공부하는데 사용하고있다. 

개인의 사용 목적에 따라 무한히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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