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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 일지

Note : my 1st code review (PR comment)

by yelimu 2024. 7. 12.

HTML

 

lang = "ko" 

기본 setting 이 "en" 인데 이 부분을 전혀 신경을 안썼는데 SEO , 접근성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한다

 

lang 속성 개별 선언

: html lang이 en 으로 되어있는 문서에 한글로 된 내용이 있다고 한다면 내부에서 <span lang="ko">한글</span>의 형식으로 개별 선언이 가능하다


h1 태그는 페이지당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SEO에 좋다고 한다


CSS

 

font-size 를 rem 으로 썼는데 

html font-size를 62.5%로 하면 계산하기 편하다 고 코멘트 주셨는데 잘 이해가 안되서 찾아보았다

 

우선 px 대신 rem 을 사용하는건 사용자의 기본 설정을 존중 (Respect User Preferences) 면에서 px과 같은 절대 단위 보다는 em, rem 과 같은 상대 단위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는 듯 하다

 

em: 부모 요소의 글꼴 크기에 상대적인 값을 갖게 됨 

요소가 중첩될 때 삽입된 위치에 따라 글꼴 크기도 계속 달라지므로 em 단위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rem (root em) : 문서의 루트 글꼴 크기를 참조한다 

중첩 레이아웃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우저 표준 글꼴 크기는 16px 이다.

html 문서의 font-size : 62.5% 라고 설정하면 -> 16 * 62.5 = 10px 

이후로는 rem 단위를 썼을때 px 값을 예상할 수 있다

 

내가 쓴 코드를 다시 보니 html font-size : 20px로 두고 작성했기 때문에 위 코멘트와 같이 조언을 주신듯하다.


section 등과 같은 태그에 직접적인 스타일을 넣는건 지양해야 한다


text-decoration 이나 l list style 과 같이 반복되고, 불필요한 스타일은 전역에서 미리 없애도 좋다


 

처음으로 코드 리뷰를 받아봤는데 먼가 기분이 좋다 ㅎ

명확히 개선할 방향을 알려주니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채워진다;

다음 코드에는 잘 반영해서 작성해봐야겠다 : ) 

사실 코드라는게 자기가 쓴게 아니면 눈에 잘 안들어올것 같은데..  예상한 것보다 디테일하게 봐주시는 듯 해서 감사하다 

그리고 개발의 세계란.. 디테일한 곳 같다. 뭔가..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관례화된 것에 대해서 계속해서 화두를 던지고 결국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그런 게 느껴졌다.. 62.5% 에 대해 찾아보다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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