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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 일지/TypeScript

[한입 챌린지] 타입 스크립트 챌린지 회고

by yelimu 2025. 3. 9.

 

마지막 강의까지 듣고서, 마지막 미션인 후기 작성이 좀 늦어졌습니다 ㅎㅎ

 

저는 부트캠프에서 감사하게도 정환님의 한입 시리즈 강의를 제공받은 케이스입니다.

다른 부지런한 수강생 분들은 과제나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완강하시는 듯 했는데 저는 급히 공부가 필요한 부분만 골라 듣고 마저 들어야지 들어야지 하면서 미뤄두고만 있었습니다.

정환님 강의야 좋은건 후기로, 몇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도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랬네용 ㅎ;;

 

디스코드 한입 채널에서 이 타입스크립트 챌린지가 시작한다는걸 알고! 이번 기회가 내가 완강할 기회다 하면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다들 디스코드 채널에 합류하세요 🔊)

 

여기까지가 챌린지 신청하게 된 계기입니다. 꽤 길어졌네요ㅎㅎ

 

그리고 챌린지 하면서 좋았던 점들은 ~! 👇👇👇

 

1. 진도표가 있어서 꾸준히 따라갈 수 있다.

저는 특히 몇분 걸리는지 적어주신게 시작을 어렵지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장치가 되어주었어요

오늘은 30분만 들으면 되네!

첫번째 강의는 3분밖에 안되네~ 하면서요 : )

 

2. 타입스크립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다.

저는 프로젝트 하면서 타입스크립트 쓰긴 했지만 interface 외에는 거의 사용을 안한거같아요 ㅎㅎ;

제네릭은 어렵지 하면서 겁만 내고 있었고요

강의를 하나 하나 따라가면서 새로운 타입스크립트 용법을 배우고, 별로 어렵지 않네? 하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당연히 어려운것도 있고, 벌써 까먹은것들도 있어서.. 백퍼센트 활용 못하긴 하겠지만 몰라서 못쓰는것과 뭐가 있는지 알고 있는것은 천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3. 미션을 통해 복습하고, 정환님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인증하는게 저의 또다른 동기부여가 되어주더라고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개발 커뮤니티다운, 따수한 댓글이 챌린지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응원이 되었습니다 ㅎㅎ

 


두 번의 챌린지 (DOIT, 한입) 를 통해 진도표, 인증하기 이 두 가지가 내가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기회이지만, 주체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액션 플랜을 세부적으로 세워보는 것이 좋은 습관이 될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