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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 일지/[도서] IT_개발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UX 디자인의 힘] - 김동후

by yelimu 2025. 6. 10.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UX 디자인의 힘
이 책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UX 디자인의 힘』은 에이전시, 스타트업, 대기업을 두루 경험한 현업 UX 디자이너의 현장 실무 에세이다. 이 책은 실제 UX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게 되는 UX 디자이너의 고민과 생생한 경험담을 리얼하게 들려준다. 현업 디자이너들에게는 이 책은 자신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다양한 조직 안에서 UX 디자인의 실행 프로세스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준다. 장래에 UX 디자이너
저자
김동후
출판
맹그로브숲
출판일
2021.02.22

 

UX라는 용어는 주변에서 많이 접하고 들어봤지만, '경험 디자이너'는 꽤나 생소한 직군인 듯하다.

책에서도 언급하지만 경험 디자인을 '다학제적' 분야라고 한다. 

디자인, 공학, 인문학, 사회학, 경제학 등 넓은 분야의 영역을 아우른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그만큼 다양한 접근 방식이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213p

 

- 책을 통해 배운 점

1.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한 아이데이션 워크숍에서의 원칙 중, '직관적인 사고를 비판적인 사고로 전환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공감되었다. 

모든 아이디어를 (누가 제안한것이던간에) 공평하게 대하고, 선입견을 갖지 않아야 하며, 스스로의 아이디어에 대해서조차 그것에 대한 비판이나 평가는 뒤로 미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창의력과 안정성의 관계? 

- 창의력이 높은 사람은 외측 전두엽의 신경 세포 활동성이 우수하다.

- 안정화 성향이 강할수록 외측 전두엽의 신경세포가 덜 활성화된 사람이다.

그렇다고 전두엽 활동성이 낮으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없다는 것은 아님.! 그 방법은 책에 소개되어 있음^^ 

 

3. 책을 통해 제품 기획과 개발 사이클을 엿볼 수 있었다. 

 

또.. 저자가 경험한 에이전시, 스타트업과 대기업 업무 체계를 비교해주었다. 

대기업은 다뤄야하는 분야가 넓고 전문적이기때문에 굉장히 분업화되어있어 구성원이 마치 커다란 기계의 톱니바퀴와 같이 빗대어 지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보다는 신경계의 다양한 형태의 돌기를 가진 신경세포체가 다른 신경세포체와 신호를 주고 받으며 감각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은 형상이라고 하는 말이 위안이 되기도 했다. 

톱니바퀴처럼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능동적인 에너지로 활동하는 유기체

 

내가 톱니바퀴가 될 것인가, 유기체가 될 것인가는 결국 내가 결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환경의 문제도 있겠지만.